▲ 빌보드200 6위에 오른 NCT.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밀리언셀러’ NCT가 정규 2집 파트원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6위에 올랐다.

10월 25일(현지시간) 빌보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원'은 빌보드200 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시장의 앨범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해, NCT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바 있다. 국내 음반 주간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23명 멤버가 총출동, 곡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색깔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를 비롯해 NCT 127, NCT DREAM, WayV까지 NCT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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