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PD] 오늘의 1분 연예입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은퇴 소식에 설수대가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6일 자신의 SNS에 하교 길 아빠의 은퇴 소식을 처음 접하고는 “왜 그만두는거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설아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수아와 시안이 역시 울먹이게 만든 이동국은 오는 11월 1일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금수저라는 오해를 해명하며 힘든 가정사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김수찬은 “어머니는 20살 때 날 낳으셨고 미혼모였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김수찬은 74년생이신 어머니를 ‘큰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순옥표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부터 핵폭탄급 전개로 안방극장을 압도했습니다. 26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는 순간 최고 시청률 11.1%까지 달성하며 1회만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펜트하우스는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서사와 감각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연기력 등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루며 ‘역대급; 서스펜스 복수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 펜트하우스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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