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패션과 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이효리는 무대 위 '천옥'과 제주도의 '소길댁'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촬영은 늘 의식 있는 행보를 보여주는 인디 뷰티 브랜드의 첫 번째 비건 프로젝트로, 비건 뷰티를 대표하는 이효리가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
촬영 날 이효리는 가을 햇살을 꼭 닮은 4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내추럴 메이크업, 코랄 오렌지 립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 글리터를 강조한 메이크업, 누드 컬러 톤 메이크업이다.
특히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됐고, 누리꾼들은 그를 누가 40대로 보겠냐며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감탄했다.
도심의 세련된 멋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효리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