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희. 제공ㅣ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배우희가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에 걸크러시 면모가 돋보이는 유화인 역으로 합류 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우희가 유화인 역으로 ‘7일만 로맨스’ 시즌 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방영한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누적 조회 수 2천 6백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다.

배우희는 “(유화인이) 시즌2에 새롭게 함께 하는거라 더 기대가 되고, 역할이 아이돌 가수라 더욱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다. 남은 촬영 즐겁게 하며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우희가 연기할 유화인은 실력파 아이돌로 멋진 언니 느낌이 나는 강단 있는 캐릭터다. 쿨한 성격에 주변 분위기를 이끄는 리더십이 있어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도 각광받는 인물. 상황정리에 능한 캐릭터라 시원시원한 면이 돋보이고 정우와 각별한 사이라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 2는 12월 편성 목표로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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