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옥주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 성공 후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뇌의 습기를 빼는 방법. 매운 거 먹으면 p똥 예약자"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배우 김히어라와 매운 떡볶이, 중국 당면, 핫도그 등을 흡입하고 있는 옥주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옥주현은 62kg 몸무게를 공개하며 57kg 목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후 "몸무게는 '레베카' 초반 때처럼 도달하여 댄버스 옷의 앞 단추가 여유 있게 잘 맞는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한 바 있다.

▲ 출처ㅣ옥주현 SNS
▲ 출처ㅣ옥주현 SNS

이에 26일에는 곰국 사진을 올리며 김치도 씻어먹는 식단 관리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고, 그는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오는 11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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