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러브 유어 더블유' 캠페인에 참여한 전소미. 제공|더블유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전소미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온택트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행사에 참가했다.

전소미는 지난 22일 월간지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유방암 인식 향상 온택트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 행사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레더 재킷에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매치한 과감한 룩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브 유어 더블유'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이어온 자선 캠페인으로, 더블유 코리아는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매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유방암 수술 및 검진과 치료비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그간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전달한 캠페인의 목적과 의미를 이어가는 동시에 보다 많은 이들과 안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캠페인을 선보이는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소미는 지난 7월 두 번째 싱글 '왓 유 웨이팅 포'를 발표, 작사와 작곡 등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음악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전소미가 참여한 '러브 유어 더블유' 화보 및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12월호에 소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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