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촬영 시작.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온 속눈썹을 붙인 강렬한 메이크업과 펌 머리가 아닌 화장기 없는 민낯의 긴 생머리 홍선영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난 공주님인데?"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고, 그의 달라진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홍선영 SNS

특히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 "비욘세 만들어주세요"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던 홍선영은 다이어트와 함께 달라진 청순한 모습을 보여 머리와 화장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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