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베리.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베리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 

베리베리는 26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의 타이틀곡 'G.B.T.B'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베리베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특히 베리베리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NCT에 이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며 K팝 차세대 글로벌 스타 자리를 확고히 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베리베리는 미국, 영국, 독일 등 1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또한 미국 팝 차트 4위, 제너럴 차트 9위에 오르며 이례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G.B.T.B'는 '고 비욘드 더 배리어'의 약자로 '너와 나, 우리는 함께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어 결국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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