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과거 사진(왼쪽)과 현재. 출처ㅣ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동안 미녀임을 증명했다.

김성령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2호 이후 2020년 200호 특집을 맞아 다시 제가 촬영을 했네요. 세월 참. 준호(첫째 아들)는 이제 내 말 안 듣는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화보를 촬영한 16년 전 김성령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놓은 것으로, '숏 컷' 스타일로 변신한 세련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된 김성령은 30대와 비교해봐도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고, 2001년생 성인이 된 첫째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은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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