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부 체험복을 착용한 윤전일.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에게 임신부 체험복을 입혔다.

김보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부 체험. 남편이 제가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 거 같아 임신부 체험복을 대여했어요. 30분 정도 입고 움직였는데 힘들다고 허리 아프다고 찡찡거리더라고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록색 임신부 체험복을 착용한 윤전일이 부른 배를 잡고 힘들게 식사 후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김보미 SNS

이어 김보미는 "돈 주고 2박 3일 대여했으니까 내일은 좀 길게 입어보자. 마음 같아선 입고 자봤음 좋겠다"며 현재 자신은 임신 35주 차임을 알렸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다.

▲ 윤전일(왼쪽)과 김보미.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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