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이어트 다짐 후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로운 소비생활 두 지혜님 뵈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묶고 남색 원피스를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뽐낸 정주리 모습이 담겼고, 날카로운 'V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ㅣ정주리 SNS

특히 최근 살을 빼기 위해 소식했지만 음식 흡입 후 62kg이 됐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그는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만큼 충분히 날씬해 보인다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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