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넘버 수담 콘셉트 사진. 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알디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실력파 신인 시크릿넘버 수담(SOODAM)이 컴백 티저 콘텐츠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걸그룹 시크릿넘버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알디컴퍼니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시크릿넘버 수담의 개인 콘셉트 포토·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진희, 레아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이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수담은 컬러풀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도발적인 눈빛이 도도하면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 수담은 당당한 걸음걸이로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영상 속 강렬한 사운드가 신곡 '갓 댓 붐'(Got That Boom)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수담 영상 캡처. 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알디컴퍼니
지난 5월 가요계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시원한 가창력,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시크릿넘버는 K팝 관련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가요 시상식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데뷔 싱글 '후 디스?'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며 계속 성장해 나갈 시크릿넘버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글로벌 5인조 걸그룹이다. 생일, 기념일 등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된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영원히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시크릿넘버의 두 번째 싱글 '갓 댓 붐'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시크릿넘버는 컴백 전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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