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윤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웬 침대가. 오해 마세요 대기실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미쓰배 말고 '미쓰백' 꼭 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가 놓여있는 한 대기실에서 거울에 비친 배윤정 모습이 담겼고, 그는 강렬한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저번 주 5kg 찌고 이번 주 6kg 쪘으니 다음 주는 7kg이겠지"라며 시험관 시술 준비 중 겪은 체중 증량을 토로한 배윤정은 그럼에도 날씬하다는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EXID '위아래' 골반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등 국내외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 K팝 그룹의 히트 춤을 만든 유명 안무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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