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가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채아뜰'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 딸 봄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한채아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아뜰'에 "저녁외출. 소주한잔. 모닥불. 불멍. 필라테스. 좋아하는 냉동삼겹살. 저녁상차리기. 꽃게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한채아는 남편, 딸과 지인 집에 방문했고, 차세찌는 모닥불을 피우고 한채아는 딸과 모닥불에 고구마를 굽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한채아는 능숙하게 화보 촬영 중인 모습과 필라테스 중인 근황도 공개했고, 딸을 위해 바나나 우유를 만들고 콩나물 무침, 꽃게탕 등을 능숙하게 만들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 출처ㅣ'채아뜰' 유튜브 캡처

특히 한채아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남편 차세찌는 딸 봄이를 목욕시켰고, 설거지를 마친 한채아에게 차세찌는 "고생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채아는 수줍게 웃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