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미(왼쪽)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안소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루고 미루던 만삭사진 촬영"이라며 "역시 블랙원피스가 그나마 봐줄만하네요. 우리 시어머니가 사주신 블랙 원피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안소미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법 나온 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소미 역시 "모두가 놀랐던 나의 배. '소미씨 내일이면 나오겠는데?'. 저 진짜 너무 무서운데 2월까지 뱃가죽이 버텨주길 바랄 뿐입니다"라며 "모든게 다 맛있는 시기. 심지어 물도 맛있음"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