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의 뽀뽀세례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교쟁이의 뽀뽀세례"라며 "모두 잘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딸의 뽀뽀를 받은 손태영은 흐뭇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모녀의 '훈훈'한 사진에 누리꾼들 역시 흐뭇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김영철은 "아 제발 좀 주무시라고요"라며 "누구 톤인지 알겠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손태영은 "알지, 알지"라며 답했다. 이어 손태영은 "찰나 밤, 이 시간이 정말 좋아"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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