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홈트'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서 하늘색 운동복을 입고 '홈트' 준비 중인 서효림 모습이 담겼고, 그의 가는 팔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6월 출산 이후 "12kg이 안 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토로했던 만큼 평소 다이어트 운동을 꾸준히 인증한 서효림은 이번에도 '폭풍 운동'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 출처ㅣ서효림 SNS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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