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석(왼쪽) 손수정 PD.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편애중계'를 연출한 이재석 손수정 PD가 카카오M 행을 확정했다.

이재석 손수정 PD는 카카오M으로 이적, 오는 11월부터 정식 출근을 앞뒀다. 지상파 MBC 출신의 두 예능PD가 카카오M으로 옮겨 본격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것이다.

이재석 PD는 '마리텔' '두니아'를 공동 연출했으며, 손수정 PD는 '아빠! 어디가', '놀러와', '무한도전', '마리텔' 등 MBC 주요 프로그램의 조연출을 거쳤다. 두 사람은 이어 지난 7월 막을 내린 '편애중계'를 공동 연출했다.

이에 카카오M은 MBC와 JTBC를 거친 오윤환 제작총괄을 비롯해 MBC 출신 김민종 박진경 권해봄 권성민, MBC에브리원 출신 문상돈에 이어 더 막강한 PD군단을 보유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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