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현준. 제공|프레인TP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원현준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프레인TPC는 원현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한 원현준은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태양은 가득히’, ‘조선 총잡이’, ‘빙의’, ‘이태원 클라스’,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암살’, ‘실종: 사라진아내’, ‘암수살인’, ‘어린 의뢰인’, ‘신의 한 수: 귀수편’, ‘더하우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원현준은 올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직폭력배의 두목 ‘김희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는 악역 ‘잔성무당’을 연기해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원현준은 현재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 중이다. 다른 출연작인 영화 '대외비:권력의 탄생'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소희, 이준, 정영섭, 조은지, 조현철, 최명빈,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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