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이 운동 중인 모습.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집에서 운동하는 여유를 즐겼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햇살. 일어나면 하나 둘 운동방으로 엄마 찾으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 마련한 '운동방'에서 필라테스 기구로 운동 중인 소유진과 이어 막내딸이 그 위에 올라타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해당 공간은 평소 홈트레이닝을 인증해 온 소유진이 공개했던 곳으로 헬스장 못지않은 여러 운동 기구가 놓여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ㅣ소유진 SNS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집에 운동 기구가 있는 덕분에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걱정 없겠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