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소녀.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미드나잇'으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27일 오후 7시 기준(한국시간)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은 빌보드 7개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는 7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7위, 히트시커 앨범 차트 3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47위 , 톱 앨범 판매량 차트 1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달의 소녀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 41위, 신흥 아티스트 차트 9위 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케이팝 대세로 발돋움하며 성장형 그룹의 면모를 증명해 보였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지난 19일 '미드나잇'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 바 있어 이번 주간 빌보드 차트 진입 기록이 목표 달성을 위한 커다란 한 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미드나잇' 앨범 발매 사흘 만에 미국을 포함한 4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롤링스톤 앨범 차트 톱200 진입, 타이틀곡 '와이낫?'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뷰 돌파 등 깜짝 기록들을 달성하며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쏟아졌다.

이달의 소녀는 신곡 '와이낫?'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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