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출처| 지숙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인보우가 지숙의 결혼을 앞두고 완전체로 뭉쳤다.

이두희와 결혼을 앞둔 지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숙과 함께 흰 옷을 맞춰 입은 모습. 흰 원피스부터 슈트까지, 지숙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순백색 의상을 맞춰 입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 레인보우. 출처| 지숙 인스타그램
▲ 레인보우. 출처| 지숙 인스타그램
지숙은 "진짜 우리 멤버들이 최고", "사랑해", "든든한데 심지어 예뻐"라는 글로 멤버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해 11년이 흐른 지금까지 모든 멤버가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싱글 '오버 더 레인보우'를 발표하는 등 멤버 전원이 각자의 길을 선택한 후에도 변치 않은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숙은 오는 31일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1년 만에 부부가 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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