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출처ㅣ제이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9kg에서 결국 왔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 72.7kg 몸무게가 찍힌 것을 인증한 제이쓴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인생 최대치 몸무게 79.8에서 겁나 빼는 중. 72kg까지 2kg 남았다"고 했던 만큼 다이어트 목표를 해낸 셈이다.

특히 생애 첫 다이어트라고 밝혔던 제이쓴은 72kg으로 약 7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고, 꾸준히 감량 기록을 인증해왔던 그이기에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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