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학창시절엔 아이돌이 꿈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고양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14kg을 감량한 후 이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37세임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방부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를 발매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