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제공| 더블유코리아
▲ 고현정. 제공| 더블유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안방 복귀를 앞두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현정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했다. 패턴 블라우스에 체크 재킷을 매치한 컷에서는 그간 선보인 적 없던 매니시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올해 49세. 뛰어난 자기관리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 고현정. 제공| 더블유코리아
▲ 고현정. 제공| 더블유코리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의 클로즈업 컷에서는 피부미인다운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완벽한 피부가 시선을 압도한다.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자기관리로 다져진 국보급 몸매가 드러났다. 나른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현정의 '역대급' 미모에 안방 복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고현정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KBS2 드라마 '비밀'로 안방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유보라 작가의 신작이다.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짧은 만남으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고현정은 가난했던 청춘을 딛고 만족스러운 중년의 삶을 살다 또 다른 여성을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정희주 역 출연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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