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 새 집이 공개됐다.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정웅인의 새집이 모델 하우스를 방불케 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사한 집의 거실 사진과 함께 "이사하며 거실은 따뜻하게 대화 나눌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글을 남겼다. 

대화 나눌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소망처럼 공개된 사진 속 소파가 마주 볼 수 있는 배치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인 씨는 "우리 정배우가 좋아하는 브라운 컬러 소파. 배치만 살짝 바꿨더니 아이들이랑 마주앉아 수다 떨고 보드게임도 하고 시시콜콜 이야기가 마구 쏟아지는 공간이 됐다"고 넘치는 센스를 자랑했다. 

이어 "오래오래 앉아 있고 싶어지는 우리집 소파"라며 "정배우가 고른 브라운 소파"라고 덧붙였다. 직접 고른 소파라 그런지 정웅인은 소파에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앉아있다. 브라운 색감의 거실이 통일감으로 안정함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웅인과 이지인은 2006년 결혼,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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