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왼쪽)과 한채아. 출처ㅣ김성은, 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와 김성은이 함께 한강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 아래에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코트를 입고 있는 한채아 모습이 담겼고, 마스크를 벗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이어 김성은 역시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지만 힐링 중. 오늘 하늘이 다했네"라며 인증 사진을 올렸고, 떡볶이, 김밥, 라면을 펼쳐놓은 사진에 한채아 SNS 계정을 태그해 함께했음을 알렸다.

▲ 배우 한채아. 출처ㅣ한채아 SNS
▲ 배우 김성은. 출처ㅣ김성은 SNS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한채아와 김성은은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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