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딸 재시.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첫째 딸 재시 근황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늘어가는 연기력? 혼자 방에서 이러고 노니? 큰딸 재시 틱톡놀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긴 생머리의 재시가 음악에 맞춰 홀로 연기하는 모습이 담겼고, 높은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재시는 최근 엄마 이수진 씨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큰 마음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 수업. 그만 떨고 마음껏 즐겨봐"라고 연기 도전 소식까지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기 수업을 받은 재시가 바로 데뷔해도 될 것 같다며 완성형 비주얼을 흐뭇해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