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아들 작품을 자랑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 솜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준이 작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직접 수달을 그린 듯한 그림이 이젤 위에 놓여있고, 완성된 작품으로 드러난 뛰어난 그림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고소영 아들 준혁 군은 현재 2010년생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최근에도 "아들이 만들어준 보석함"이라고 자랑할 만큼 손재주가 뛰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 아들이 만든 보석함. 출처ㅣ고소영 SNS

누리꾼들은 매번 아들의 작품을 자랑하는 고소영 모습이 '자식 바보'가 따로 없다며 흐뭇해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