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핀.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드리핀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데뷔 앨범 '보이저'를 발표하고 데뷔한 드리핀은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보이저'는 타이틀곡 '노스탤지어'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실물 앨범은 발매 첫날 일간 판매량 16500장을 기록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드리핀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태국 1위, 인도네시아 2위, 필리핀 3위, 홍콩, 베트남 4위, 멕시코 5위, 싱가포르, 터키 6위, 폴란드 7위 등 아이튠즈 10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도 태국, 폴란드 1위, 인도네시아 2위, 브라질, 홍콩,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 3위, 일본, 싱가포르, 터키, 베트남 4위, 러시아 7위, 호주, 독일, 미국 8위 등 16개 국가 및 지역 톱 10을 차지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가파르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데뷔곡 '노스탤지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29일 오후 6시 기준 울림엔터테인먼트, 원더케이 공식 계정 합산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드리핀은 29일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0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노스탤지어' 무대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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