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블링 아야미(위), 나린 콘셉트 포토. 제공ㅣ메이저나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6인조 신인 걸그룹 블링블링이 멤버 전원 콘셉트 포토를 공개,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블링블링은 지난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아야미, 나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미는 레드와 블랙을 매치한 애슬레저룩을 입고 스포티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 등이 아야미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나린은 그룹명처럼 블링블링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청순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미모에 밝고 에너제틱한 아우라도 함께 발산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로써 블링블링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모두 3일에 걸쳐 유빈, 차주현,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까지 여섯 멤버 전원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멤버 각각의 뚜렷한 개성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걸크러시, 신인다운 풋풋함까지 블링블링이 보여줄 다채로운 컬러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블링블링은 벤, 바이브 등이 속한 '보컬 명문가' 메이저나인이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메이저나인은 4년간 블링블링 데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여섯 멤버 모두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했다고 귀띔했다. 

블링블링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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