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어클락. 제공| 포레스트네트워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세븐어클락은 11월 1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K-스테이지 2020' 3회차 '뉴 스타 쇼케이스' 라인 라이브 뷰잉 특집에 출연한다. 

세븐어클락은 탄탄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는 일본의 대표적인 비대면 플랫폼 '라인 라이브 뷰잉'을 통해 생중계되는 만큼, 세븐어클락이 일본 내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을지도 관심사다. 

'K-스테이지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문화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공연을 통해 대중과 문화의 공존을 위한 희망과 K팝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자부심을 전하며 새로운 공연 문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회차 '뉴 스타 쇼케이스'에는 세븐어클락을 비롯해 JBJ95, 원팀, 엘리스, 마독스 등이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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