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발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31(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이스코와 비니시우스를 주고 디발라를 영입할 계획이다. 이스코는 최근 지독한 부진에 빠졌고, 지네딘 지단 감독을 향해 불만을 토로한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비니시우스는 카림 벤제마와 멘디에게 바로 앞에서 비판을 받았다. 프랑스어를 하지 못하는 비니시우스는 이를 알아듣지 못했고, 벤제마는 비니시우스한테 패스하지마라고 대놓고 그를 무시해 많은 논란을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레알은 최전방 보강을 위해 디발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디발라의 계약기간은 20226월까지다. 디발라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어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과연 레알이 디발리를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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