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자는 항상 맛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자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던 홍선영이 검은색 원피스로 바꿔 입고 누워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피자를 먹으며 윙크를 날리고 유혹하는 눈빛을 보내는 등 홍선영은 동생 못지않은 끼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홍선영 SNS

아울러 몸무게가 108kg임을 밝히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운동을 인증, 다이어트 진행 중인 홍선영은 누워서 피자를 먹는 여유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