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여전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유산소 끝. 내일을 위해 집에 가자"라며 새벽 운동을 인증했다.

앞서 4일에는 "사랑이 담긴 도시락. 먹고 운동 가야지"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인증했던 그는 50kg대 목표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새로 시작한 틱톡을 통해 다이어트 1일차부터 4일차까지 모습을 표현, 치킨과 피자를 앞에 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홍선영은 결국 입 주변에 초코를 잔뜩 묻힌 뒤 치킨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하지만 이는 패러디였다는 것을 증명하듯 여전한 다이어트 식단과 새벽 운동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출처ㅣ홍선영 SNS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예계 가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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