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지성.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멤버 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일부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지성은 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든 상태로, 음악방송 무대 등 몸을 크게 움직여야 하는 일부 스케줄에는 당분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는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성이 속한 NCT는 지난달 정규 2집 파트1 'NCT-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앨범은 발매 1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 장을 돌파하며 NCT의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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