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희라 과거모습(왼쪽)과 딸. 출처ㅣ하희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과거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딸 윤서와 똑닮은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희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드라마.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된 '내 이름은 마야'. 16살. 목소리도 얼굴도 다 애기스러운"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16살에 데뷔한 하희라의 앳된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에 대해 "13살. 어린이 합창단 하다가 우연히 캐스팅돼서 연기자의 길을 가게된 드라마. 방송 39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신애라는 "악 어떡해 넘넘넘 이뻐", 전인화는 "진짜 예쁘고 똘망똘망했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역시 하희라의 리즈시절 미모에 감탄하며 딸의 지금 모습과 똑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하희라 SNS

특히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딸은 지난 9월 최수종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엄마와 똑닮은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희라가 하희라를 낳은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엄마를 닮은 딸은 하희라의 과거 모습과도 닮은 비주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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