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채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채영이 30대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와 열애 중이라는 글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열애 중인 정황을 알 수 있다는 증거 사진들이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한 누리꾼은 두 사람의 반지 모양이 비슷해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채영과 침화사가 왼쪽 약지에 서로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 인스타그램을 팔로어라는 점도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자, 침화사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현재 그의 SNS는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대형 마트를 찾앗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과 여성이 마트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이 여성이 착용한 모자가 채영이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들고 온 모자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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