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왼쪽)가 딸을 출산했다. 출처ㅣ최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딸 복이가 태어났습니다"라며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최희 딸의 앙증맞은 발을 공개했다. 신생아의 꼬물거리는 발 모양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날인 10일 딸을 품에 안은 최희에게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동료 아나운서나 방송인들의 축하가 쇄도,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정순주, 김선신, 이향, 윤지연 등이 최희 SNS에 축하 댓글을 남겼고, 배우 정가은, 구재이, 기상캐스터 배혜지도 최희의 출산을 축하했다.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KBSN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으로 ‘야구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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