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새로운 인터뷰"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 바다 등 아름다운 하와이 자연을 배경으로 수영복, 요가복을 입어 건강한 몸매를 뽐낸 야노시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노시호는 지난달 일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하와이 이주 계기에 대해 "40세에 유산을 경험한 후 앞으로의 인생, 10년 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봤다. 멋진 50대를 맞이하고 자신을 재설정하며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ㅣ야노시호 SNS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된 야노시호는 약 5년 전 딸 추사랑의 동생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고, 보는 사람까지 밝아질 만큼 건강한 근황은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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