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윤계상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계상은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 서현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윤계상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너는 나의 봄' 출연을 제안받았다. 검토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윤계상으로서는 지난해 방송한 JTBC '초콜릿'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된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살을 품은 채 살고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이 '구원'을 향해 가는 이야기. 여주인공으로는 서현진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풍선껌' 이미나 작가가 대본을 쓰고 '미스터 션샤인' '더 킹:영원의 군주' 정지현 PD가 연출하며, 내년 상반기 방영이 목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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