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출처ㅣ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알렸다.

윤아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윤아 오피셜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 빨리 다들 놀러와"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 계정 오픈 소식을 알렸다. 기존 계정으로 소녀시대 멤버 7인만 팔로 하고 있던 윤아는 자신의 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팔로우하며 '인증'에 나섰다.

더불어 새 오피셜 계정에는 윤아의 새로운 사진 9장이 공개됐다. 검은색 목 폴라를 입은 윤아는 새 드라마 속 헤어스타일을 한 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아의 개인적인 일상 등이 올라오던 개인 계정과는 달리 '임윤아' 오피셜 계정으로 명명된 새 계정은 배우 임윤아의 다양한 활동 내용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공식 계정에는 이미 공개 직후 10만 명이 넘는 팔로어가 몰린데 이어, 실시간으로 이 숫자가 늘고 있어 윤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윤아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허쉬'로 컴백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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