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지성이 하와이에서 귀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지성은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지내다 새 드라마 '악마판사' 촬영을 위해 귀국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르기 위해 철저히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성이 주연을 맡은 '악마판사'는 법정을 리얼리티 쇼로 만들어 악을 처절히 응징하는 한 재판장과 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배석판사의 집요한 추적극이다. 서로 쫓고 쫓기며 정체를 밝히려 하고 파괴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서로에게 매혹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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