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도굴'. 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도굴'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넘겼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톻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13~15일 주말 3일간 26만300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도굴'은 누적관긱 100만121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고아성 이솜 박해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10만4211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44만1117명을 기록했다.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의 '내가 죽던 날'은 10만1115명으로 개봉 첫 주말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2만8467명이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1만4586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대산호초 보호작전', '애비규환', '킹덤 오브 헤븐:디렉터스 컷'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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