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딸. 출처ㅣ김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민이 딸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ittle teenager"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모델 포스의 딸 사진을 함께 덧붙였다. 큰 키와 긴 다리를 뽐내며 걷고 있는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민 딸의 폭풍성장도 놀랍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김민의 우월한 유전자를 실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오연수도 "아고 이뻐라"고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김민은 현재 고향인 미국 LA에 살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베벌리 힐스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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