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ist TSi Metals Fairway TSi2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TSi 페어웨이 우드(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Si 페어웨이 우드는 TSi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와 임팩트에 주목했는데, 더 빠른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은 물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공기 역학적 헤드 디자인과 투어에서 선호하는 깊이 있는 타구음, 견고한 타구감까지 더해졌다.

또, 새로운 TSi 페어웨이 우드에는 타이틀리스트만의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이 적용됐다. 솔 하단에 깊게 파여 있는 공간인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은 골프볼이 페이스에 임팩트 시 향상된 탄성력과 반동력을 제공해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량, 더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이전 모델 대비 짧아진 가로 길이 덕에 무게 5g이 감소하였으며, 감소한 무게는 헤드 뒤쪽으로 재배치하여 더욱 낮고 깊은 무게중심으로 관용성을 증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의 부분별로 두께를 다르게 설계한 VFT(Variable FaceThickness) 페이스와 조화를 이루어 골프볼이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임팩트 되어도 최대 볼 스피드를 제공해 결과적으로 더욱 긴 비거리를 보장해준다. 

이번 TSi 시리즈는 헤드 디자인 또한 완전히 달라졌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공기 역학 디자인으로 헤드가 스윙 탑에서 볼로 임팩트될 때까지 공기 중 더욱 빠르게 이동하며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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