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혜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나혜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나혜미가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헿"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재킷을 입은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나혜미 모습이 담겼고, 뾰족한 턱선과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나혜미는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 전진 결혼식 현장 중 남편 에릭 손을 꼭 잡고 등장한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나혜미를 유부녀로 보겠냐며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나혜미 SNS

나혜미는 12살 연상인 신화 에릭과 2017년 7월 결혼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