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효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촬영 날이던가. 벌써 그리운. 가을 타는 중. 오늘 '사생활'하는 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색 원피스를 착용한 김효진이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프로필상 168cm인 그는 긴 다리를 자랑했다.

▲ 출처ㅣ김효진 SNS

특히 완벽한 '일자다리'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오다리'인 사람들의 부러움을 유발하는 각선미라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은 첫째 아들 수인 군,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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