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딸 아린.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바지 벗기 개인기하는 아린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지를 살짝 내려 기저귀를 드러낸 채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딸 아린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의 귀여운 개인기에 폭소하며, 기저귀 노출샷을 봐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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