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최문희가 KT 통신사 광고 모델이 됐다.

최문희는 지난 17일 K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5G 휴대전화 신제품 광고에 등장했다.

광고 속 최문희는 캠핑카, 사무실 등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내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패션앤(FashionN) 간판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0'에서 막내 MC로 활약한 문희는 JTBC 최초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웹드라마 '기적소녀'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7년 동안 집 밖으로 나가본 적 없는 은둔형 워커홀릭 웹툰 작가 서가은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미용기기, 모바일 광고 등 다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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